변화와 성공을 퍼뜨리는 엔도르핀전도사, 서필환의
서필환 / 호이테북스(출판사) / 2012.5.14일.
□ 미치면 미치고 안 미치면 못 미친다. ★
- 하는 일에 완전히 미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만,
- 열정적으로 미치지 않으면 목표지점에 이르기 어렵다.
-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피곤을 모르고 뛴다.
- 밤샘을 하더라도 남보다 2배로 누린다는 기쁨에 꼬박 새워도 끄덕 없다.
☞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 하루가 나 자신에게 선물이 되게 하자.
□ (사례) 셀프 리모델링과 도전정신으로 명품인생으로 바꾼 ‘칠복이’
- 최진사댁 셋째 딸이 가장 예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목표를 세운다.
- 이웃마을에서 배우자를 찾는 시장 개척하는 적극적이고 개방적 마인드를 지녔다.
- 고래등 부자 집에 딸이 예쁘기까지 해 경쟁자도 무척 많았다.
- 먹쇠나 밤쇠가 아침 일찍 그 댁 문을 두드려 말도 못하고 볼기만 맞았다고 소문이 났다.
☞ 칠복이는 시간선택도 잘했고, 두둑한 배짱과 과감한 용기가 있었다.
□ (계속) 호랑이 최진사를 찾아가 넙죽 절하고 청혼했다.
- 게다가 육간 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며 승낙할 때까지 낮추고 기다렸다.
-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조르고 자기 브랜드 가치를 홍보했다.
- 셋째 딸도 그런 박력에 매료되어 사뿐이 걸어 나와 프러포즈를 받았다.
- 칠복이는 철저한 준비, 용기, 도전으로 아내를 맞는데 성공한다.
☞ 기회란 치밀하게 준비한 사람만 잡을 수 있고, 실천을 통해 결실을 맺는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맡은 분야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도전과 용기 없이는 최고가 될 수 없다.
- 한계보다는 가능성에,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었다.
- 구르는 돌에 이끼가 낄 틈 없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 삶을 개척한다.
-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물이다.
☞ 소중한 것은 항상 용기, 땀, 인내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 남들과 같아서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
- 차별화와 창의성은 우리의 삶 전반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고 있다.
- 사람도 차별화되는 독특한 컬러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 강의도 초반 5분을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 된다.
- 그러니 청중을 10초만 사로 잡기 위해 매일같이 고뇌해야 한다.
☞ 짧은 시간에 아주 독특하고 인상 깊게 표현해야 기억하는 세상이다.
□ 순간 벼락 같은 유머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어라.
- 강의에도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 강의 사이에 청중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를 넣기 위해 노력하라.
- 비즈니스 현장도 즐겁게 해서 상품판매를 배가시켜 보라.
☞ 명품인생을 만들어가는 노력의 한 과정이다.
□ 시간의 주인이 되어라. 인생의 핵심가치는 시간이다.
- 시간관리는 성공관리이고, 여유로운 삶을 창조할 수 있다.
-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시간관리를 잘 하라.
- 모든 에너지와 관심을 집중하고 자신을 효율체질로 무장시켜라.
- 항상 머릿 속에 효율을 생각하고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능력은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하다.
□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설정하라.
- 마감시간은 일에 의욕과 강박관념을 준다.
- 중요한 업무를 일단 처리하고 나면 창의성과 여유가 생긴다.
- 인생은 이미 잃어버린 이후에 뒤늦게 깨닫고 회복해도 될 만큼 길지 않다.
☞ 시간을 기록하고 스케줄을 작성하면 낭비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벼룩(2~4mm)은 몸길이보다 무려 50~100배나 뛴다. ★
- 하찮은 벼룩이지만 점프력만큼은 어떤 생명체보다 앞선다.
- 모두 지문이 다르듯 타고난 잠재능력이 적어도 한가지는 반드시 있다.
- 자기 안에 숨어 있는 재능이나 끼를 찾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첫 단계이다.
- 대부분 내 안의 잠자는 거인을 깨울 생각은 않고 부러워하고 한탄만 한다.
☞ 조지워싱턴(측량기사), 슈바이처(신학자), 베드로(어부) 등은 끼를 찾은 사람들이다.
□ 영혼의 비타민 ‘사랑과 긍정’을 복용하라.
- 모르핀보다 3배 강한 엔도르핀은 피로, 병균, 암세포까지 이기게 해 준다.
- 오감이 차단되는 잠자는 동안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병이 낫고 기분이 좋아진다.
- 깨어있을 때는 미소, 즐거움, 사랑, 웃음, 긍정적일 때 엔도르핀이 나온다.
- 일 자체를 즐기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할 때 신바람 활력소가 된다.
☞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으면 자신에게 선순환 부메랑으로 되돌아 온다.
□ 상대를 감동시키는 ‘칭찬한마디’
- 당신은 볼수록 매력적이고, 언제 봐도 지혜가 넘치는 군요.
- 옆에 있어 줘서 든든해요. 아주 잘했어. 대단해
- 수고했어. 역시 자네가 최고야. 본 받고 싶어요.
☞ 당신이 내 동료인 게 자랑스러워.
■ 걸림돌이 디딤돌이 된 사례
1. 배가 침몰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한 남자 이야기 ★
- 나무와 억새풀로 집을 지었다.
- 갖은 노력 끝에 불을 만들었는데 마침 바람이 불어 그 집이 다 타고 말았다.
- 며칠 고생이 순식간에 타 버리자 크게 낙심하던 차에 뱃고동소리가 들려왔다.
☞ 집에 불이 나 연기 때문에 그를 구하러 온 것이다.
2. 쓴 맛에 환영 받지 못한 일본의 라거맥주회사 이야기
- 쓴 맛에 의미를 부여하고 소비자에게 어필하려고 아이디어를 짜냈다.
- 결국 ‘라거는 쓰다. 인생처럼 그 맛이 쓰다’ 라는 광고 카피로 대성공을 했다.
☞ 네모난 얼굴과 허스키의 박경림, 평발의 박지성도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었다.
3. 성공한 사람, 여러 명 배출시킨 마을이야기
- 기자 : 할아버지 이 마을이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난 그 마을 맞나요?
- 할아버지 : (의아하게) 아니요. 이 마을에서는 그저 갓난 아이들만 태어날 뿐이오.
☞ 원래부터 성공자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그저 똑같이 아기였을 뿐이다.
□ 자기 정화의 날을 정하라.
- 마음이란, 늘 고요하거나 평화로울 수는 없다며 스트레스가 쌓인다.
- 이때야 말로 잠시 모든 걸 잊어버리고 내려놓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시기다.
- 의식적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 그 동안 돌봐주지 못했던 몸과 마음을 쓰다듬어주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
☞ 1주일에 하루 정도 마음 수련을 통해 성찰의 기회를 가져라.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도,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 나를 해치는 엄중한 실책도 나 자신 속에 있다.
- 위의 2가지 가운데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된다.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먼저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 말이다.
□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 분명한 목표설정은 우리를 일직선으로 나아가게 한다.
- 간절히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뚜렷한 목표는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 순간순간 내리는 우리의 결단이 각자 운명을 결정한다.
□ 근검절약을 생활화하라. ★
- 진정한 부자는 10,000원 벌기보다는 1,000원을 절약한다.
- 절약을 습관화하지 않고 부자가 될 생각은 하지 마라.
□ 일찍 일어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평균 수면은 4시간이면 충분하다.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 목표와 계획은 반드시 글로 쓰고 매일 점검하라.
-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다 보면 많이 이룰 수 있다.
- 성공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다.
☞ 반드시 길이 있다. 세운 목표와 계획을 절대 포기하지 마라.
□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성공원인 ‘덕분에’ ★★
- 조실부모한 덕분에 일찍 철이 들었다.
- 몸이 약한 덕분에 항상 건강을 돌보아 94살까지 살았다.
- 어려서부터 가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 시련과 절망을 기회로 삼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사용하는 언어를 언제나 밝고 경쾌하게 하라.
- 다시 말해 긍정적인 코드로 자신을 바꾸는 능력이 탁월하면 성공한다.
- 웃는 얼굴, 재치 있는 화술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 잡아라.
- 긍정적인 마인드가 불러오는 낙관의 힘은 어떤 문제라도 뚫을 수 있다.
- 밝음은 끌어당기는 에너지의 법칙에 의해 계속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 진심으로 웃고, 감사하다 보면 삶 속에 감사할 일이 줄줄이 이어질 것이다.
□ 누군가 괴롭히고 골치 아프게 하는가?
- 이때야말로 ‘덕분에’의 인생태도를 체험해 볼 절호의 찬스이다.
- ‘무척 보고 싶었어요. 내 친구인 게 자랑스러워, 덕분에 잘했습니다.’
- ‘하루 종일 보고 싶었어요. 당신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 사소한 인연이라 하더라도 모든 만남을 아름답게 가꾸어라.
□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격려의 한 마디 (문자메세지)
- 많이 힘 들었을 텐데. 이렇게 밝은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뻐요.
- 정말 대단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거야.
- 참 많이 좋아지셨어요. 잘해낼 거라 믿습니다.
- 당신은 틀림없는 사람이야. 잘하고 있어. 다 잘될 거야.
- 널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 난 무조건 네 편이야. 힘 내, 내가 있잖아.
- 제가 도울 일이 없을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 무슨 말로 위로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어요.
- 설명 안 해도 네 마음 다 알아. 무척 속상하지?
□ 가족 사랑 UP시키는 한 마디 (문자메세지) ★
- 네가 내 가족인 게 너무 자랑스러워. 참 행복하구나.
- 아빠는 널 믿어. 난 무조건 네 편이란다.
- 아빠는 너의 ㅇㅇ한 점을 본 받고 싶구나.
- 엄마 아빠가 최고 행복했던 순간은 네가 태어났을 때였어.
- 사랑하고 자랑스럽고 존경하고 닮고 싶어요.
-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 당신은 하늘이 내게 보내준 최고의 선물이에요.
□ 표현해야만 알 수 있는 것, 사랑, 칭찬, 용서, 실력
- 칭찬은 반드시 연습과 습관이 필요하다. 주머니에 동전 5개를 하나씩 옮기며 연습해 보라.
- 사람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칭찬 밖에 없다.
- 결점투성이라도, 그만 갖고 있는 독특함을 찾아 칭찬하라.
- ‘아이 좋아. 아이 좋아. 당신 최고!’를 연발하면 씩씩한 남자로 되살아난다.
☞ 칭찬은 타이밍이니 미루지 말고 지체 없이 바로 하라.
□ 칭찬은 현재 상태와 느낌을 넘어서지 않는 게 좋다.
- 참 잘했어. 열심히 하니 오르지, 좀 더하면 다음엔 100점 맞을 거야.
- 언뜻 보기엔 칭찬같이 들리지만 사실은 부담을 주는 말이다.
- 과장된 칭찬은 평소에 해 온 칭찬마저 의심받는다.
- 상사에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다면 재능이다.
☞ 칭찬은 아름다운 마음의 표현이다. 먼저 자기를 칭찬하라.
□ 직원이 전근 가거나 퇴임하거나 휴직할 때
-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올 때 사물함 박스를 반드시 목적지까지 옮겨줘라.
- 그 고마움은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 ‘무얼 하셔도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며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마라.
□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채워줘라. ★
- 질책이나 비판으로 주눅들게 하지 말고, 격려로 기운을 용솟음치게 하라.
- 야단칠 궁리를 하는 사람에게는 늘 허점이 보이게 마련이다.
- 어떻게 격려할 것인가 고민하면 좋은 점들만 눈에 들어온다.
- 메모나 편지도 좋은 격려의 수단이니 하루 10분만 투자하라.
☞ 비판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격려는 전문가만 할 수 있다.
□ 자신의 홍보대사를 많이 만들어라. ★
- 홍보하지 않는 사람의 가치는 늘 제자리이고, 기억에서 멀어질 것이다.
-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꾸준히 홍보하는 사람은 더 좋은 기회를 맞을 것이다.
- 명함도 만들고 책도 쓰면 좋은 방법이다.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늘 부탁하라.
-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대신 알려줄 홍보대사는 많을수록 좋다.
□ 외국인 상대로 강의하는 데 강의 중에 줄줄이 나가더라.
- 이유를 물어보니 ‘전문가도 아닌데, 아까운 시간 들여가며 들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 강의 서두에 꺼낸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가 문제였다.
- 교만, 잘난 체로 비칠까 유교적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지 마라.
- 없는 것을 있는 척 해서는 안되겠지만, 있는 것은 당당히 드러내라.
☞ 당신은 자신을 빛내줄 홍보대사를 몇 분이나 모시고 있는가.
또한 당신은 누구의 홍보대사가 되어 그의 삶을 밝혀주고 있는가?
□ 기러기가 사용하는 긍정과 응원소리
- 그래 넌 잘할 수 있어. 조금만 더 가면 돼. 우리가 있으니까 힘내. 파이팅!
- 혼자 날 때보다 무리 지어 날면 70%가량 더 오래 날 수 있다.
- V자형의 맨 앞 기리기가 지치면 교대하고, 대오에서 벗어나면 보호해 준다.
- 무수리와 살 것인가 여왕과 살 것인가는 어떻게 대접하느냐에 달렸다.
☞ 성공하고 싶으면 주변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가능하다.
□ 상대를 감동시키는 칭찬 한마디
- 무척 귀티 나십니다. 수려한 외모는 영화배우조차 질투하겠습니다.
-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이렇게 예쁘게 낳아 주셨으니까요.
- 미소가 참 아름다우십니다. 보고 있으면 엔도르핀이 솟구칩니다.
- 패션 감각과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 사람 사귀기의 기본원칙 ★
-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고 내가 한발 져줘라.
- 사람 사귀기를 즐겨라.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에 비례한다.
- 상대의 문제에 먼저 관심을 보이고 언제나 먼저 주는 것이 좋다.
- 끊임없이 움직이고 칠칠치 못한 사람까지 포용하라.
☞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면 99마리도 잃지 않고, 나머지 1마리도 얻게 해줄 것이다.
■ 풍요로운 삶
□ 부자가 되고 싶으면 간절히 원하라.
-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부자가 되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분명히 하라.
- 부는 그 목적이 간절하고 분명해야만 비로소 그 주파수가 맞춰진다.
- 자신이 되고 싶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 돈에 이름을 붙여라. 그리고 귀하게 다루어라. ★★
- 자녀에게 ‘용돈’이라고 주면 필요한 물건과 품위유지에 쓰더라.
- ‘장학금’이라고 주면 교재, 학원비에 쓰더라.
- 그래서 ‘너의 미래에 투자한다’라며 주니, 고스란히 저축을 하더라.
- 어떤 사물에 붙이는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흥미 있게 보여 주었다.
☞ 돈도 이름에 따라, 목적과 가치가 달라지고 취급도 함께 달라진다.
□ 리더라면 모름지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 만나는 사람에게 언제나 감동을 줘 보라. 중요한 것이 동기부여일 것이다.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손 내밀고, 따뜻한 격려 말을 아끼지 마라.
- 이미지를 부드럽게 해 주는 미소와 함께 따뜻한 한마디를 잊지 마라.
- 내가 마음을 열지 않은 채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 리더십은 ‘실력, 인격, 헌신’을 갖추어야 가능하다.
- 실력은 남과 비교해 자신만이 주체적으로 가지는 강점을 말한다. (프로페셔널)
- 인격은 사회적, 도덕적 기준에 적합한 인물로 인간성이 좋은 제너럴리스트이다.
- 헌신은 대를 위해 소를,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 리더는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는 언어로 동기 부여해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사람이다. (강영우박사의 ‘도전과 기회’)
□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 ★
- 누군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때 생산성이 향상되는 현상이다.
- 작업성과는 근무시간이나 임금이 아니라, 상사의 관심과 주목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 강희제의 좌우명 국궁진력(鞠躬盡力)
- 존경하는 마음으로 몸을 구부리는데 온 힘을 다한다. (섬김의, 서번트 리더십)
- 강희제가 이끈 청나라는 경제면에서 루이 14세의 프랑스보다 앞섰고,
- 나라의 판도 면에서도 표트르 대제의 러시아에 버금갈 정도로 강성부국이었다.
- 관대함과 엄격함의 조화를 이루어 나라를 위한 장구한 계책을 도모했다.
□ 실패가 없는 사람은 제대로 도전하지 않은 사람이다.
-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은 9000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300번 패배를 했다.
- 가장 두려운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고픈 꿈이 없어지는 것이다.
- 어린아이가 두발로 걷기까지는 숱하게 넘어지는 경험을 통과해야 한다.
-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뒤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라.
☞ 성공과 실패는 닮은 얼굴로 찾아온다. 실패처럼 보이는 성공, 성공처럼 보이는 실패가 많다.
□ 실패와 좌절은 인생의 동반자다.
-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 실패를 마무리하고 이를 인생의 교훈으로 승화하느냐이다.
- 실패는 단지 경험이다. 성공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한다.
☞ 1,10,100전략, 익숙한 것에 1, 익숙하지 않는 것에 10, 생소한 것에 100을 투자하라.
□ 어떻게 열정을 개발하여 삶에 끌어올 수 있을까?
- 우선 자신이 빠져들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 그래야만 자신의 모든 관심을 하고자 하는 일에 쏟아 긍정 진취적인 열의를 보일 수 있다.
- ‘이것은 굉장한 일이다. 나는 이 일에 100% 전념하겠다’라는 자세를 스스로 길러야 한다.
- 백화점 판매원이나 열정적인 강사의 열변으로 열정적 분위기로 모는 모습과 같다.
☞ 리더의 열정은 조직원들에게 저절로 내뿜어 그들의 열정까지 일깨운다.
□ 이 땅의 직장인이여 ‘자기 일에 미쳐라’ (마쓰시다 전기의 창시자 ‘고노스케’)
-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하는 사람이 승진, 성공한다.
- 성공은 운의 덕으로, 실패는 자기 탓으로 생각하라.
- 작은 상인은 눈 앞의 이익을 생각하지만, 큰 상인은 더불어 잘사는 길을 모색한다.
- 경영이란 세상이 뭘 원하고,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를 알고 실현키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 결과에만 집착하여 과정의 즐거움을 종종 잊는다. ★★★★★
- 식사의 즐거움은 식사 후 포만감이 아니고, 노래의 즐거움도 노래를 마쳤을 때가 아니다.
- 판매를 성사시켜 얻을 수 있는 이익에만 신경을 쓴다면 지속적 판매는 잘 안 된다.
- 인생 궁극목표가 성공이 아니라 행복에 있다고 한다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는 여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게 옳다.
- 인생의 참된 기쁨은 매사, 흥미, 호기심, 패기를 갖고 무언가 몰입할 때 찾아온다.
☞ 진정한 행복은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때 생긴다.
□ 강단에 설 때 지식이나 새로운 정보 전달에 목표를 두지 마라.
- 도전의식과 열정을 갖고 목표한 바를 실천에 옮기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 행동을 변화시키도록 열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라.
- 조직원의 열정을 끌어올려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 리더는 모든 팀원들이 저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 리더는 행위자가 아니라 열심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파티 플래너’인 셈이다.
□ 세상 가치관이나 구조는 깨달은 10% 사람에 의해 바뀐다.
- 먼저 10%가 깨달으면 사회와 세계를 바꿀 수 있다.
- 변화 예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지속적으로 스스로 적응하느냐’이다.
- 산업사회는 99% 노력으로 성패가 결정됐지만, 지금은 1% 영감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다.
- 1%의 영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내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 1%의 자원을 바탕으로 99%의 팀워크가 좋은 팀, 좋은 기업을 만든다.
□ 육체적 노화는 있어도 정신적 퇴화는 없다.
- 육체적 젊음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정신적 젊음을 위해서는 어린이 마음으로 돌아가라.
- 개방적 마음, 호기심, 도전, 즐거움, 흥분, 웃음, 유머가 젊음의 유지 비결이다.
- 얼굴과 연령은 결과적으로 삶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 나이가 들면 영역확보 습성으로 고집이 세어 지고, 잘 타협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진다.
☞ 노화까지 생의 축복으로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삶이다.
□ 인간은 죽는다. 더 늦기 전에 먼 길을 떠나는 용기를 가져라.
- 중장년기에 찾아오는 위기는 ‘과연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허무감이다.
- 이 같은 현상은 인생의 정오에서 겪는 ‘상승정지 증후군’이라고 한다.
-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인생구조를 구축하라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상승정지 증후군 (Rising stop syndrome)
- 자신이 물러나야 할 때라고 생각할 때 느끼는 허무하고 공허한 심리적 현상이다.
- 유연성을 갖고 마음을 열 것, 우울한 감정도 위기감도 성장을 위한 움츠림으로 인정할 것
- 문제를 덩어리로 뭉뚱그리지 말고 쪼개어 볼 것, 건강을 돌보는 생활로 바꿀 것.
- 배우고 노력하는 노후는 아름답다. 배움에 늦은 때가 없다.
☞ 직업에서의 은퇴가 인생에서의 은퇴는 아니다.
□ 아름다운 노후준비
- 알아야 준비할 수 있다. 노년에 대한 관심에서 노후준비가 시작된다.
- 건강, 돈, 친구, 일, 배우자를 챙겨라.
- 어디서 누구와 살 것인지를 정하라. 수명이 긴 여성에 신경 쓰라.
- 잘 죽는 것은 잘 살았다는 것이다. 죽을 준비를 빼놓지 마라.
☞ 노후준비는 바로 지금부터이다.
□ 아름다운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라.
- 아등바등 발버둥치며 죽기 싫다면, 살면서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 마라.
- 잘 죽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라.
- 죽음준비 교육은 공포완화와 세속적 욕망에서 벗어나 인생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한다.
- 죽음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죽을 수밖에 없으니 더욱 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
☞ 죽음은 단지 관계의 단절이 아니라, 다른 삶의 시작이란 것을 알아라.
□ ‘생애결산,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해 유서를 써라.
- 유서는 치료 불가능하거나 죽음 임박 상황을 대비해 가족에게 보내는 주문사항이다.
- 동시에 존엄한 죽음을 대비하는 선언서이기도 하다.
- 글 유서가 부담스러우면 비디오나 녹음테이프에 담는 것도 방법이다.
- 유서는 남은 가족에게 하는 당부뿐만 아니라, 깨끗한 죽음, 아름다운 마무리 수단이다.
☞ 유서에 쓴 못다 베푼 사랑, 화해와 용서, 감사, 작별인사가 영혼을 정화시킨다.
□ 재산보다 돈으로 얻을 수 없는 지혜와 경험을 유언으로 남겨라.
- 자신의 죽음을 진지하고 경이롭게 맞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다.
- 죽음은 삶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방부제 같은 것이다.
- 만약 인간이 영원히 산다면 지금보다 더욱 오만해질 것이다.
☞ 그리고 나의 묘비명에 무엇을 새길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두자.
■ 부록
□ 부부 사이가 안 좋을 때, 자녀는 ‘공공의 적’이 된다.
- 골칫거리 딸을 보고 쟤만 정신 차리면 우리 가족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 딸이 문제라지만 진짜 문제는 자신의 불만과 화를 표출하기 휘해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다.
- 만약 그 딸이 입댈 데가 없으면 다음에는 아들을 향해 분노의 화살을 돌릴 것이다.
☞ 남편은 일, 부인은 섹스리스이나 경제문제와 자존심으로 참고 사는 불만이 딸에 표출된다.
신기하게도 공공의 적(딸)을 맞이하자 소원했던 부부 사이가 돈독한 것처럼 느껴진다.
(이 상태를 ‘불편한 평화’라고 한다.)
□ 화풀이를 비교적 만만한 사람에게 하는 경우가 많다.
- 어릴 때 꾸중을 많이 듣고, 잘못한 것도 없이 잘못했다고 빌고 눈치 본 사람 중에 많다.
- 이런 경험은 생각보다 깊은 ‘트라우마’로 남는다.
- 부부싸움을 많이 하면 자녀는 정신병적 징후, 정신분열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 부부의 갈등을 피할 기회를 주기 위해 자녀에게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107쪽)
□ 가정의 평화를 원하면 나부터 행복해져라.
- 분노는 뻥! 터뜨려라. 그때그때 화를 발산하라.
- 대신 더 자주 싸우고 더 빨리 싸움을 끝내야 큰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요령이다.
- ‘당신은 어떻다’보다 ‘나는 이렇게 느껴’라고 말하면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기 사실 어렵다.
- 자신에게 집중하라. 가족에게 많은 걸 바라지 마라.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라, 끝없는 희생이란 없다. 제 몫을 취해야 불만이 적다.
☞ 나는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푸는 부모인가? 부모의 기분에 눈치를 보는 자식인가?
□ 부부 사이가 안 좋으면 성적인 문제일 경우가 많다.
- 부부의 인상을 살펴보면 특별히 한쪽이 건강하고 기색이 더 좋으면 성적불만이 많고,
한쪽이 섹스리스일 경우가 많다.
- 부부관계가 좋으면 어지간한 갈등과 다툼도 대부분 빨리 이해하고 눈 감아 주기 때문이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 실제 상대가 바람 피우는 것을 묵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결국 부부싸움과 불륜은 부부 스스로가 양보, 협조, 이해하며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오거스터스 네이피어 / 칼 위터커의 ‘가족을 위로한다’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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