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의료마이스터고 명문고의 146명을 오늘 만났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열심히 경청하는 자세! 자신감과 명문고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의료기계과 의료전자과 146명이었습니다.
저는 2012년 2월15일 세계인재개발원 주관 원주의료고등학교 146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서필환 성공사관학교장입니다.
먼저 의식혁신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계획에서 진행을 담당하신 김익수부장님과
한정례부장선생님, 영어담당선생님,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전해짐을
느꼈습니다. 자상하게 대하시는 친절하신 모습..장수민학생과 정유미학생이
인사를 잘한다고 칭찬하자 바로 학생을 지목해서 격려하시는 한정례부장선생님
대단하십니다. 본받고 싶습니다...학생들이 따르는 존경바든 선생님! 원더풀!
역시 실력이 탁월한 학생들은 경청도 잘 하더군요. 정유미학생, 김국진학생
서재모학생, 김희찬학생, 장수민학생, 안뜰학생, 나승희학생, 고나경학생등
2학년으로 이제 사회에 대한 궁금함도 어느정도 알게 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문계 출신 CEO 선배와 만남 특강을 통해 확실한 목표를 숫자로 정하자
더욱 겸손하고 공손한 학생이 되자
본받고 싶은 분을 만나자. 닮고 싶은 선생님을 찾자. 존경하는 부모님이라고
기록하자. 가장 중요한 덕목은 메모하고 경청하고 질문하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를 기억하면서
내가 먼저 열심히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공부합시다.
146명의 학생들의 이름을 모두 교육자료에 삽입을 했던 이유는
70억 인구중에 오직 유일한 나 라는 브랜드! 가치있는 학교생활을 하는
주인공이 되라는 의미로 팀별로 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으로 호칭토록
했지만 시간이 짧아서 실습은 못했지만...
동영상을 통해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제 모르는 것은 무조건 질문
하세요. 선생님을 본받고 싶어하는 분으로 멘토로 모시면 학습 장학생이
될 수 있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명품인재 원주의료고등학교 146명의
핵심인재님들에게 경청 끄덕끄덕! 아~네. 메모하고 닮고 싶은 친구를 만나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단한 학생이 되길 바라면서
문막휴게소에서 몇자 적습니다.
기나경학생과 김나희학생과 약속을 지키기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말을 하면 씨가 되고 글로 쓰면 이루어진다.
5,000번 강의 목표 중 2,119번째를 원주의료고 덕분에 실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