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서필환 성공사관학교장

명강사 스타강사 경진대회 시작부터 서필환주임교수

재능박사, 교육학명예박사 서일정원더풀! 2013. 11. 27. 17:13

 

서필환 성공사관학교장의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

 

11월 25일 월 오후 6시 30분. 긴장된 가운데 상명대 동숭동 캠퍼스에서 명강사 경진대회가 열렸다.

 

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명강사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가 드디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준비해온 PPT가 잘 작동되는지, 준비해온 음악은 잘 틀어지는지, 준비해온 대본은 이상이 없는지,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한 다음, 사전점검에 나섰다

 

.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나고, 타임키퍼 김사녀 명강사가 시간을 재기 시작했다. 양평호 스타강사는 녹화를 하였다. 금채교수는 명강사들의 소개와 진행을 맡았다. 중간중간 비어있는 시간에 유머를 함으로써 수업의 분위기가 재미있게, 또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역할도 맡았다. 발표가 다가오며 긴장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상명대 혜화역 캠퍼스에서 열리는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평생교육원장 박재근, 주임교수 서필환)은 지금 벌써 12번째 수업을 맞이하고 있다

 

. 12번째 수업이니만큼 수강생 모두가 이미 명강사로서의 발걸음을 딛고 나아가기 시작하고 있다. 수업 과정에 명강사가 되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을 최고의 스타강사를 통해 배워왔기 때문이다.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은 국내유일의 명강사 양성 수업이며, 스피치, 수업의 내용, 발성, 프레젠테이션, PPT, 블로그, 홍보, 유머, 스토리텔링, 그 외에 수많은 스타강사들의 강의비법과 고급기술들이 아낌없이 수업에서 전해지고 있는 강의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명강사로 나가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강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번에 신청 못했다 할지라도 2014년 1월부터 2기가 진행되므로 반드시 그때 신청하여 주길 바란다.

 

첫 번째 순서는 김성환 명강사였다. 인테리어 25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환 명강사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먼저 자신의 유년시절 이야기를 이야기했다. 9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성환 명강사는 무척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그런 가난에도 자신이 탈선하지 않은 것은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아버지와 자식들의 식사를 차려주시고 자신은 냉수를 드셨다는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다고 하였다. 어머니는 항상 남에게 주는 사람이 되라고 그에게 말하셨다고 한다. 그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우선 무작정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였다. 처음 시작했던 사업이 인테리어 사업이었고 다행히 성공하여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때서야 부모님의 말이 생각났다고 한다. 주는 자가 행복한 자라는 것을. 그래서 장학금을 주기 시작하고, ‘사랑이 머무는 밤’이라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도와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할머니의 집을 고쳐줄 수 있겠냐는 제의가 들어와 집을 고쳐주었는데 그때 큰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할머니의 집이 온통 바퀴벌레 천지였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잘 때면, 귀로, 입으로 들어오는 바퀴벌레들과 십년 가까이 살아왔다고 했다. 결국 그 할머니네 집에서 바퀴벌레를 박멸하고, 집을 새롭게 싹 고쳐주셨다고 하셨다.

그때부터 인테리어 25시 봉사단을 운영하여 지금 기부금으로 돌아가는 봉사단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하였다. 결국 그렇게 봉사의 삶을 살고 계신다는 이야기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두 번째 순서는 박정미 명강사였다. ‘감정노동을 알면 인생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12년 전 노가다 판에서 일을 하다가, 영업 일로 돌아섰다는 박정미 명강사는 영업을 하며 감정노동의 위험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반품, 반환, 교환 때문에 소리 지르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충격적인 동영상이었다. 손님이 어떤 직원에게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괜히 트집을 잡아서 엄청난 화를 내는 장면이었다. 사과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욕을 하는 것은 물론이요, 직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직원을 관리실로 보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욕을 하는 장면이었다. 결국 그 직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을 받고 직장을 그만두어야만 했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의 감정과 상관없이 계속 손님에게 잘 대해줘야만 하는 감정노동자들은 결국 우울증, 대인기피증, 심지어 자살에까지 이르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서비스업 대상자 중 우울증 환자가 2명 중 1명에 이른다는 놀라운 결과를 알려주기도 하였다. 박정미 명강사는 남을 왕처럼 대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이 감정노동자들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며 마무리지었다.

 

세 번째 순서는 손은경 명강사였다. 손은경 명강사는 ‘무지개가 아름다운 이유’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제목을 저렇게 지은 이유는 바로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강의하기 위해서였다. 무지개처럼 다양한 피부색을 지닌 사람들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손은경 명강사는 말하였다. 자신이 어렸을 적 흑인을 놀리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 흑인이 매우 화를 냈다고 한다. 그때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너무나 미안했다고 한다. 피부색만 다르지 모두 같은 사람이라면서 그녀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방법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방법은 ‘마음을 나누자’였다. 마음을 나누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두 번째 방법은 ‘손을 잡고 걸어보자’였다. 함께 스킨십을 한다면 동질감과 함께 인간애를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긍정의 대화를 하자’였다. 밝고 즐거운 대화를 하면 함께 웃으면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다문화가정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상담자로 지내며 참으로 행복하다고 한다. 또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면서 다문화 가정은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하며, 다문화 가정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자면서 마무리지었다.

 

네 번째 순서는 정명옥 명강사였다. ‘독자부자’라는 자신의 독특한 키워드를 가지고 강의하는 정명옥 명강사는 첫 번째 글자 ‘독’을 따서 ‘독서’라는 강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독서가 미래라고 말하며 정명옥 명강사는 ‘하인리히 슐리만’이라는 사람의 예를 들었다. 이 사람은 7살 때 트로이 전쟁에 관한 책을 읽고 그 책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사실이라고 믿고서 언젠가 트로이라는 도시를 발굴해내겠다고 맘을 먹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두 허황된 것이라며 믿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 트로이를 발견하려는 노력 끝에 슐리만은 41세 때 트로이를 발견해냈다고 한다. 3000년 동안 감춰져 있던 도시를 발견한 것이다. 그러면서 독서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았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또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이 독서라는 것을 줄기차게 강조하였다. 가정의 밝은 미래는 독서에 달려있다면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어야한다는 책임감 또한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정 또한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가정이 되었음을 말하며 마무리하였다.

 

다섯 번째 순서는 윤여숙 명강사였다. ‘내 안의 거인을 끄집어 냅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 윤여숙 명강사는 긍정이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는다는 주제로 처음 운을 떼었다. 그러면서 장애우의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장애우가 서로 비를 가려주며 함께 걸어가는 장면이었다. 이처럼 장애우들도 열심히 사는데 우리가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어서, 우리가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힘을 내자고 말하였다. 그 다음 믿음과 신뢰가 흔들림이 없는 자세를 낳는다고 말하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신뢰가 있어야 하고 그 신뢰는 바로 내가 흔들리지 않음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자식이 조금 무엇을 못한다 할지라도 욕하지 말고 신뢰하는 것이 최고라고 윤여숙 명강사는 말하였다.

그 다음 순종으로 행동하여 꿈을 이루라고 하였다. 자신은 장애인 아들을 두고 있다며 이 아이가 평생 자기 힘으로 걷지도 못해봤고, 물도 못 마셔봤다고 말하며 걸을 수 있으면 감사하라고 말을 했다. 걸을 수 있으면 열심히 행동하라고 했다. 감사할 거리가 있고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다. 그렇게 혼자서 하지 말고 다함께 스타강사가 되자며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여섯 번째는 최갑도 명강사였다.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 최갑도 명강사는 자신의 기박한 인생을 이야기하였다.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0살 때 아버지가 사고로 크게 다치고만 최갑도 명강사는 자신의 힘으로 13살 때부터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분식집에서 일을 하다가 요정에서 일을 하게 된 최갑도 명강사는 부모가 없는 설움에 저녁마다 울었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요정에서 자신을 친아들처럼 잘 돌봐준 아주머니 덕에 공부를 해서 군에 기술하사로 복직을 하고 대학시험에 입시를 해서 1번은 떨어졌지만 다행히 다음 년도에 붙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배움에 목마른 자신의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여서 최단기간 진급을 하고 4개 국어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였다. 경영학 공부까지 마친 지금도 자신은 아직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배움이 자신에게 준 기회를 알리고 싶다며 최갑도 명강사는 반드시 배움에 투자하라는 말로 마무리하였다.

 

일곱 번째는 변영실 명강사였다. ‘최고의 리더는 치어리더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치어리더는 운동장, 승부의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힘을 주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힘을 줄 수 있으려면 자기 팀이 있어야 하고, 또 응원도구가 있어야 하며, 승리할 것이라는 꿈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중 승리할 것이라는 꿈과 믿음이 제일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생각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였다. 생각에 따라 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은 현모양처가 꿈으로써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에 매진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런데 IMF가 터지며 빚쟁이들의 독촉을 받으며 모아왔던 재산 1억도 다 날리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좌절감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두 아이를 보며 생계를 꾸려나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영업직에 입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결국 1억의 연봉을 받는 영업사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을 바꿈으로써 걸림돌이 디딤돌이 되었다고 하며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여덟 번째는 조경혜 명강사였다. ‘성공 리더의 소통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공동주택의 커뮤니티 전문가로 일하는 조경혜 명강사는 말과 언어의 중요성을 말하며 동영상을 하나 보여주었다. 장님 거지가 ‘장님입니다. 돈을 주세요.’라고 적은 판에다가, ‘아름다운 날입니다. 하지만 난 그것을 볼 수 없어요.’라고 말을 바꿨더니 돈이 많이 들어오는 동영상이었다. 말과 언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동영상이었다. 성공하는 리더는 이처럼 좋은 말을 해야 하며, 즐기고, 긍정하고, 경청하며, 열정을 가지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또한 시간과 기회를 붙잡으라고 하였다.

 

아홉 번째는 지연복 명강사였다. ‘삶, 숨, 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아이는 태어나서 누구나 처음엔 누웠다가, 일어서고, 걷고 뛴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면 뛰다가, 걷다가, 일어서 있다가, 누워서 마침내 죽는다고 하였다. 사람은 태어날 때 울고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울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 그만큼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죽을 때의 유형은 5가지가 있다고 했다. 안 죽는다고 못 죽겠다는 형, 왜 죽느냐며 발악하는 형, 한번만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형, 더 살면 뭐하냐고 우울해하는 형, 마지막으로 잘 살았다고 행복해하는 형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이처럼 행복하게 살다가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며 마지막에 대해 잘 생각해보라고 말을 하며 마무리하였다.

 

열 번째는 김병수 명강사였다.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시작한 김병수 명강사는 ‘생각의 힘’을 주제로 강의했다. 잘 살기 위해서는 생각이 중요하다며 생각의 원리에 대해 말을 했다. 존 맥스웰이라는 사람이 말한 것인데 생각이 바뀌면 결국 인생이 바뀐다는 원리였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논리였다. 생각은 특히 집중적으로 생각을 반복할 때와 믿음을 가질 때, 감정을 더할 때 더 강해진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예를 들었다. 악성 림프종으로 말기암 진단을 받은 김병수 명강사는 생존율이 2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암을 감기로 생각하기로 마음먹었고 6번의 항암치료를 고통스러웠지만 생각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긍정적 생각으로 용기를 가질 때 암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명상과, 자기 암시를 하라고 하며 마무리지었다.

 

열한 번째는 정영옥 명강사였다. ‘독도 강치 살리기’를 주제로 강의한 정영옥 명강사는 독도수호를 하기 위해 강치를 복원해야 한다며 강치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강치는 원래 독도에 살았던 토종 바다사자로서 일본이 전쟁에 나가기 위해 강치를 잡아 멸종시켰다고 하였다. 식량으로 쓰고 비행기 기름으로 쓰고 가죽으로 가방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자신은 강치를 복원함으로써 독도를 되찾겠다고 말하자 모두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독도를 위해 쓴 자신의 시를 읽으며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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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는 배정미 명강사였다. ‘생각의 차이가 운명을 결정한다’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꿈은 미래를 창조하는 힘이며 그 꿈을 향해 우리는 달려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고졸이었던 자신이 석, 박사 남편과 결혼하면서 공부 못한다는 핀잔을 너무나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서러워서 38에 대학을 가면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였다고 한다. 그 덕에 대학교를 전액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었으며 그 이후에 대학 전임교수로 지금은 학교에 학생들을 가르치러 다니고 있다고 하니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생각을 달리 먹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늦은 나이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열세 번째는 최영선 명강사였다. ‘성희롱 없는 밝은 사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성희롱이 무엇이며, 유형이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강의였다. 먼저 성희롱은 공적인 장소에서 음란한 것을 보는 것도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성희롱은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성추행과 성폭행은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성희롱 상식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 다음은 성희롱의 유형으로써 육체적으로 손, 팔, 어깨 등을 만지는 것이 성희롱이며 또 언어적으로 음란한 말을 하는 것, 이상한 소문을 내는 것도 성희롱이라 하였다. 또 시각적으로 음란 문자나 사진을 보내면 안 되며, 특정 신체 분위를 계속 바라보면 안 된다고 말하였다. 성희롱 예방과 대처에는 의사표현을 분명히,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것과 근거 자료를 기록 및 녹음하여 경찰에 신고하는 것 등이 있었다. 또 상대방이 싫어하면 하지 말라고 하였다. 동료를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이 성희롱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너무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강의였다. 명강사들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 김호연. 서필환 주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