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작가님! 이것을 모아서 책으로 내실꺼죠?
대박입니다. 그렇게 될것입니다.
< 나의 스토리 텔링 제102회>
꿈의 직장?
과연, 꿈의 직장은 있는건가?
군이라는 공직에서 정년퇴직후
얻어 나름 열정을 불사른 직장
직장에서는 고령자축에 드는
나이에 평사원으로 입사 하여
중견기업의 본부장에 이어 이사까지 .....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런 좋은회사를 놈은 사직서를
내고 만다
회사에 새로운 사람이 부사장으로
보직이 되면서 조직의 생태를 교란 시켜 나가고 있어 사사건건 마찰이 잦은 편이었다
인생의 적대적 조화는 갈등과 대립아닌가?
50대독신 여성인 그는 너무 놈하고는
이해가 상충되는 모순된 상태가
연일 계속되어가고 있었다
독단적으로 조직의 부서 를 해체하거나 ,조직의장에게 별 말도 없이
직원의 보직을 전보 시키거나
직원들에게 내뱉는 말 이 너무 직설적이며 불쾌 하기까지도.......
직원들이 대거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나는 일들이 발생한다
결국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할수 없게 되고, 전문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니 사업 수주수행능력이 없어져
회사는 큰 경영난에 봉착하게된다
결국 회사는 반토막이 되어진다
이런과정에서 놈과의 경영문제로
잦은 마찰이 있을수밖에는.....
자기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갈등을 겪고
대립과 분열속에서 혼란을 야기 하고있다
회사란 조직생활을 처음이요
경영이란 알지도 못하는
행정 연구원 출신이어서
이해는 하고 그럭저럭 도와가며
회사를 위해 노력을 하고는 했지만
결국은 한계점에 이르게 되었다
인생의 우호적 조화는
화합과 협동 이다
사람은 저마다 제멋에 산다.
그러나 사람은 홀로 설수는 있어도
혼자 살수는 없는법인데......
그래서 조직과 단체라는 구성원속에서 더불어 살줄을 알아야 한다
사회집단속에서
개인의 행동은 항상 다른 사람과
연관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기에
타인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한다
나자신의 편리, 무능함으로 인해
다른이들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러기에 회사나,조직속에서의
사람의 채용과 선택에 있어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인적자원인셈을 잘 알아야한다.
놈과 많은 직원들이 퇴사한후 얼마 있지않아
그기업의 사장과 당사자인 부사장
모두가 바꾸게 되는 비운?을.......
결국 회사내의 개별성의 질서가
집단성 을 무너 뜨리게 되고
이는 공동체의파괴로 그리고 이어서 본인 이 자멸하게 되는 사실을 알어야한다.
회사생활 잘 하며
기업에 매출의 공신으로
사업확장으로 회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서 주목 받고 임원까지
이르기는 되었지만
이제 꿈의 직장을 가슴에 묻고
화려한 백수로 새로운 도전을
함에 있어 너무나도 큰 아쉬움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다
일단은 여행도하고
잠시 쉼을 갖고 싶다